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우야 히데요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차전에서 5명이 한 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우에키 코우스케]] 일행에게 [[린코 제라드]]가 추천한 인물. 린코는 그와 한 번 싸운 상대들이 다시는 싸우고 싶지 않아했다는 소문을 듣고 추천한 거지만, 실상은 그냥 그의 사기와 함정, 교란작전에 질려서 그런 것 뿐 능력 자체는 강하지 않았다. [[우에키 코우스케]] 일행도 이 녀석의 사기에 약이 바짝 오를 정도로 당했다. [include(틀:스포일러)] 원래 그는 '태양의 집'의 고아를 지켜주는 보모 역할을 하는 학생이었다. 애초부터 [[공백의 재]]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의 전 신 후보인 네로 또한 인간들을 돕기 위해 신 후보로 들어오고[* 천계인은 신 후보가 아닌 이상 인간계에 오래 머무를 수 없다.] 그에게 능력을 건네준 것이다. 그러나 이후 네로가 규칙을 어기고 그를 구해주면서 지옥에 떨어지게 되자, 그의 뜻을 이어서 태양의 집과 그 고아들을 목숨을 걸고 지키기로 맹세했다. 이후 히데요시의 신 후보가 잭이라는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그는 신이 되기 위해 인정사정 안 가리는 인간이었다. 그런 인간과 협력할 생각이 없었던 히데요시였지만 잭은 [[카프쇼]]팀을 이용해 그를 계속 협박해 왔고, 우에키 일행이 그를 만나러 갔을 적에는 아예 태양의 집을 무너뜨리려고 했다. 그러나 우에키와 힘을 합쳐서 카프쇼 팀을 전원 [[리타이어]]시킨 다음, 자신의 사기를 이용해서 그 신 후보에게 복수했다. 이후 태양의 집 고아들의 격려로(싸우는 중에 배틀에서 우승함으로서 지옥에 떨어진 신 후보들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에키 일행과 한 팀이 되어 2차전에 진출하게 된다. 텐코가 우에키를 위해 희생하려하자 외부에서는 들을 수 없는 아이의 목소리를 초상화로 바꿔 텐코의 각성장기로 붙여줘서 우에키에게 위험을 알리는 활약을 한다. 이후 작중에서는 아이와 같이 비전투원 취급이지만 끝내주는 잔머리와 목소리를 초상화로 바꾸는 능력을 기반으로한 속임수 플레이로 활약하게 된다. 그라노팀 전에서는 마지막에 자폭해서 그렇지 능력차이가 확연한 그라노를 말빨로 농락해서 거의 이기다시피하고 마들렌전에서는 초상화로 메모리의 설계도를 봉쇄한뒤 보급을 담당한 푸딩을 자신의 목소리를 붙여놓은 초상화로 팀킬을 유도하여 격파. [[바로우 에샬롯]] 전에서는 궁지에 몰린 우에키에게 [[신기]]를 전달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 때 우에키는 신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LV 2를 얻기 힘들다는 말을 듣고 LV 2를 습득하기 위해 신기를 텐코에게 보관해 두고 사용하지 않는 상태였다.]. 그리고 [[아논(우에키의 법칙)|아논]]과 우에키의 최후의 전투에서 엄청난 대활약을 했으니... 아논은 우에키와 싸우던 도중 [[로베르트 하이든]]을 뱉어버려 비능력자가 되었다. 즉 우에키가 아논을 공격할 때마다 [[재능(우에키의 법칙)|재]]가 하나씩 사라지는 것. 우에키가 쏜 [[백귀야행]]을 신기로 부숴 놓고[* 당시 그는 로베르트 하이든과 신을 흡수하고 있었다. 로베르트 하이든을 뱉어서 비능력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신을 흡수한 상태라 신의 신기를 쓸 수 있었다.] 그 조각들은 일부러 맞는 등[* '''조각 하나하나당 재가 하나씩''' 사라져버렸다...] 계속 약간 다치는 정도로만 일부러 맞으면서 우에키의 재를 깎아나갔다. ~~라스트 보스란 놈이 공갈협박이나 하고 앉아있다.~~ 결국 아논은 우에키의 마지막 마왕[* 10성 신기 마왕은 일생에 단 6번만 쓸 수 있는데, 아논과 싸우면서 벌써 다섯 번을 쓴 상황이었다.]마저 화조풍월의 날개 하나만 파괴되고 피해내며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마왕이라 생각했던 건 평범한 철구였다. 그리고 우에키는 마지막 재능이 사라져 소멸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짜 마지막 마왕을 발사, 아논은 거기에 정통으로 맞고 리타이어한다. 그런데 우에키는 사라지지 않았다. 우에키 자신도 영문을 몰라 의아해하는데... 알고보니 마지막에 마왕을 쏘기 전에 발사한 철구가, [[바로우 에샬롯]]이 힘들게 업고 올라온 '''히데요시를 정통으로 맞춰버린 것.''' 히데요시는 한 방에 기절했고 우에키는 규칙에 따라 재능을 한 개 얻었다. 즉 마지막으로 온 힘을 다해 마왕을 날릴 때 우에키는 히데요시를 쓰러뜨려서 얻은 재능이 추가로 하나 더 있었기에 재능을 딱 하나 남기고 아논을 쓰러뜨린 것. 히데요시는 급작스럽게 기절해서 영문을 몰랐고, 우에키는 평생 비밀로 하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